금호석화 오너 3세 박주형 부사장, 주식 잇따라 장내매수
금호석유화학 오너 3세인 박주형 부사장이 최근 들어 잇따라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부사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4거래일에 걸쳐 9130주를 장내매수했다. 박 부사장이 주식 매입에 투입한 비용은 당시 각 종가기준으로 모두 8억9972만원이다. 이로써 박 부사장의 지분율은 종전 0.9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