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태성', 정정신고서 자진공시…신사업 설명 추가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전문 기업 태성이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태성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지 않았지만 신사업 추진에 대한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자진해서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사실상 전부 시설투자에 활용할 방침인 만큼 예정된 일정대로 유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