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3세' 담서원, 바이오 성장 진두지휘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가 입사 3년5개월 만에 전무로 승진하며 그룹 내 핵심경영자로 자리 잡았다. 담 전무는 오리온의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 글로벌사업 지원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특히 그는 올해 바이오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하며 본격적인 경영능력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1989년생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장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