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전면 나선 농심 신상열, 글로벌 F&B 책임
농심의 오너 3세인 신상열 전무가 경영 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 전무는 그룹의 미래 먹거리와 글로벌 비전 실현을 책임지는 핵심조직인 미래사업실의 수장을 맡아 농심의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농심은 올해 신 전무 주도 하에 적극적인 해외사업 타진과 신사업 발굴로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1993년생인 신상열 전무는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