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호 동국제약 대표, 고성과 토대 연임 '활짝'
올해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의 연임을 낙관하는 관측이 무게를 얻고 있다. 대표 취임 이후 기존 의약품 사업 확대와 함께 피부미용 등 사업다각화에 성공하며 매년 가시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나아가 캐시카우에 대한 선제적 준비로 향후 회사를 더욱 안정적인 궤도에 올릴 것이라는 평가도 연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