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골프장 매각으로 얻는 이득은?
대한제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충남 공주시의 프린세스골프클럽(GC)을 매각했다. 시장에서는 대한제당이 1000억원을 웃도는 매각 대금을 활용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장기적으로는 신사업 발굴로 성장 동력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제당은 100% 자회사인 공주개발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 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