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에 울상 짓는 가맹점주
메가MGC커피(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가 카카오 기프티콘이나 각종 판촉행사(프로모션)를 통해 발생하는 수수료를 가맹점주에게 100% 전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수수료를 분담하고 있는 추세와도 반한다. 이 과정에서 가맹점주는 순매출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에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메가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