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미래 짊어진 신유열의 도전
롯데그룹 오너3세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최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의 방향키를 쥐게 됐다. 한국롯데에 입성한 지 불과 2년만에 이룬 초고속 승진이다. 신 부사장은 그룹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은 만큼 바이오와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 부사장은 최근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승진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