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오너리스크 면소 판결 가벼워진 발걸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대주주 이정훈 전 의장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면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빗썸은 이어진 사법리스크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정훈 전 의장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항소심 선고에서 '면소' 판결을 내렸다. 이 전 의장은 2017년 4월 악성프로그램이 담긴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