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채널 재편…자사몰 활용법은?
오프라인 위주였던 아모레퍼시픽의 유통채널이 코로나 팬데믹(코로나19)를 거치면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온라인 매출액은 국내 화장품기업 가운데 가장 크다. 온라인으로 유통채널 전환을 마친 아모레퍼시픽의 다음 과제는 '선택과 집중'이다. 특히 마진·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자사몰 활용도 높이기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 2023년 기준 아모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