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걸린 '뷰티테크' 11년만 재도전
아모레퍼시픽이 11년 만에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뷰티테크시장의 문을 다시 두드린다. 그 동안 급격히 성장한 뷰티 디바이스는 화장품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다. 경쟁사인 LG생활건강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3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을 통해 신제품 '스킨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