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맹점주, 굿즈 갈등 '점화'
메가MGC커피(메가커피)의 콜라보레이션 굿즈(MD상품)를 놓고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본사가 가맹점주 동의없이 초도물량을 밀어넣는데 반해 미판배분에 대한 책임은 회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특히 메가커피 운영사인 앤하우스는 일 년에 수 차례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수십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