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킹' 김제욱 에이티넘 부사장, 글로벌·AI 주목
벤처투자(VC)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제욱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의 다음 투자 타깃은 글로벌과 인공지능(AI)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사장은 지난 2년간 기본급과 상여로 500억원 가까이를 수령하며 업계의 화재를 모은 인물이다. 그가 받은 총 급여는 대기업 오너보다도 많을 정도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