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한 주가 타개책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되돌아오지 않고 있다. 11만원대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현재 주가는 따이궁(중국 보따리상) 수혜가 최정점에 달했던 2015년과 비교하면 4분의 1, 북미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던 52주 최고가(20만500원)와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에 그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를 체질 개선의 과실을 딸 수 있는 '반등의 해'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