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운용 '오너 2세' 강자인, AI 앞세워 존재감 부각
에셋플러스자산운용 '2세 경영인'인 강자인 국내주식운용본부장(이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강 본부장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창업자인 강방천 전 회장의 장남이다. 강 본부장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미래 성장동력인 AI(인공지능) 기반 펀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보유지분율을 차근히 끌어올리면서 지배력 역시 다지고 있다.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