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부동산 중개업' 진출 속내는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지난해 가맹점인수 서비스 론칭으로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었다. 통상 부동산이나 컨설팅 회사를 통해 이뤄지던 영업양수도 계약에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개입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시장에서는 메가커피가 프랜차이즈 지속가능성의 핵심인 '폐점률' 관리에 직접 나섰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이번 사업으로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김대영 우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