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나선 뱅크샐러드, FI 엑시트 가능할까
뱅크샐러드가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지만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계획은 여전히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회사가 첫 흑자 전환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수익성과 성장성이 불투명하다는 평가 때문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뱅크샐러드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IPO 준비에 돌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