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세' 김동선, 자회사 시너지 창출 총력전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1989년생)이 새해부터 분주하다. 형제들보다 산업 규모가 작은 유통·레저 계열사를 물려받은 그는 사업부문을 쪼개 만든 자회사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본인의 취미인 승마와 사업을 연계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과 수익성을 증명해 내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화 '삼남'인 김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