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옥스 장비 선정 임박…선익시스템 수주 기대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비전옥스의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기 장비 업체 선정이 임박하면서 선익시스템의 수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비전옥스가 전체 생산 라인에 새로운 증착 기술 도입을 검토해왔지만 양산성에 대한 우려로 일부 라인에 파인메탈마스크(FMM)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비전옥스는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