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랜트, 재무개선 돌파구 역할 기대
책임 준공한 물류센터 채무 인수로 재무건전성이 악화한 SGC E&C(SGC이앤씨)가 올해 해외 플랜트 성과를 통해 반전의 신호탄을 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역대 최고 수준의 해외 플랜트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현금 유입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 역대 수주잔고 '2조6574억원'…수익성 높은 해외 플랜트 중심 24일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