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억 대동기어 대표 "항공 모빌리티 신사업 진출"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경상남도 사천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글로벌 파워트레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동기어가 항공 모빌리티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해서다. 구동계 분야에서 30년 넘게 축적한 노하우를 앞세워 프로펠러 감속기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항공 모빌리티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노재억 대동기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