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확장 고삐 쥔 보람그룹, '5대 신사업' 연착륙 박차
보람그룹이 올해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상조회사가 장례서비스만을 제공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고객들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5대 신사업의 고도화와 함께 계열사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지난해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상조 3.0'을 제시했다. 상조 3.0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