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흥행에도 예상치 하회...왜?
카카오게임즈가 '패스 오브 엑자일 2(POE2)'의 흥행에도 자회사 라이온하트의 '발할라 서바이벌'의 마케팅 비용 확대로 인해 지난해 4분기 손실 폭이 커지며 어닝쇼크가 전망된다. 지난해 장기간의 신작 부재와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약 10종의 신작 출시 및 플랫폼·장르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