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유증 후폭풍에 첫 공모채 데뷔
한화리츠가 출범 이후 첫 공모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말 발행했던 전자단기사채 만기 대응을 위한 것으로, 1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해 4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보통 3개월마다 차환이 요구되는 전단채 대신 1년물 회사채를 통해 만기를 늘려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출범 약 3년 만에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선 한화리츠가 향후 회사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