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라지자 '와르르'…핵심 IP 부재
YG엔터테인먼트는 핵심 지식재산권(IP)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023년까지 블랙핑크를 앞세워 전성기를 누렸지만 개인 멤버에 대한 전속 계약이 불발하면서 밸류에이션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YG는 지난해 적자 전환으로 블랙핑크 부재를 실감하고 2NE1 등 올드멤버를 재소환했다. 그런데도 시장에선 여전히 핵심 IP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