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우 사장 "심사역, 발로 뛰고 사람 만나라"
"투자는 운에 따라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다만 손실을 줄이는 건 전문 영역이다. 일반인과 전문가를 판가름하는 기준은 사람을 보는 눈이다. 심사역은 발로 뛰어 레퍼런스(참고자료)를 최대한 확보하고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사옥에서 만난 전양우 사장의 말이다. 2010년 5월 설립한 마그나인베스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