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VC협회장 "코스닥 시장, VC 투자 허용해야"
"스스로 만족하는 순간 노력은 이어지지 않는다. 코스닥 상장은 국내 스타트업이 나아갈 최종 단계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코스닥 펀드 운용에 공백이 생겼다면 그 자리를 벤처캐피탈(VC)들이 메울 수 있다"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퀀텀벤처스코리아 사옥에서 만난 김학균 한국VC협회(VC협회)장의 말이다. 앞서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