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상반기 IPO 예심 '청신호'
대신증권이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은 종목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예년과 달리 더 많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종합금융투자회사 선정 후 IB 실적 쌓기가 한창이다. 이달에만 2개 기업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지난해 대비 개선된 주관 실적이 예상된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상장을 주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