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의지 꾸준…실적 회복 맞춰 증액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가 지난해 실적 회복에 성공하며 대규모 주주환원에 나섰다. 주당 배당금은 600원으로 역대 최대치며, 배당 총액도 전년보다 20% 늘었다. 이는 흑자 전환과 순이익 증가에 따라 배당 확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올해도 실적 상승세가 예상되면서 배당 규모가 더욱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테스는 오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