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하스 대표 "글로벌 확장·내실 다기기 속도"
하스가 글로벌 확장과 내실 다지기에 방점을 두고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유통망을 넓히는 한편 조직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김용수 하스 대표는 이를 토대로 2030년까지 매출 1000억원 달성과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이달 7일 강원도 강릉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