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수요 급증...증설 가능성도
엔켐이 신사업으로 점찍은 NMP(엔-메틸 피돌리돈) 리사이클링과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 분산액이 점점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에는 서비스 차원으로 제공한 기술이었지만, 고객사들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엔켐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케파(생산능력)를 확장해 전해액 외 다른 사업에서 수익을 얻는 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