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 김동선, 푸드테크 시너지 절실
한화그룹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단체급식 업체인 아워홈을 인수하며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아워홈은 한화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로봇사업을 처음 적용해 볼 사업장이 될 전망이다. 한화그룹의 기계부문 미래 전략을 이끌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은 푸드(음식)와 테크(기술)을 결합해 로봇 사업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 최근 반도체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