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주춤한 유유제약, 반려동물로 반등 모색
유유제약이 정체된 매출 흐름 속에서 동물의약품 사업으로 영역을 다각화하고 나섰다.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수의학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전담 조직 신설까지 빠르게 추진 중이다. 이는 급성장 중인 반려동물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관측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