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 전무 '해임불가'…증선위 송사 '맞불'
TYM이 금융위원회의 합의제 기관인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불복 의지를 드러냈다. TYM은 지난 2022년 매출을 과다계상해 재무제표를 작성했다는 혐의를 받아 지난해 연말 과징금 부과, 책임자 문책 등의 징계가 내려졌다. 당시 회계‧재무 책임자인 김소원 전무를 해임해야 한다는 게 요지다. 하지만 TYM은 증선위를 상대로 송사를 불사하며 오너가인 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