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물길·급경사도 '쾌속질주'
'5년·1777종·1만8000회'. 기아 첫번째 픽업트럭 '타스만'은 5년 여 간 1777종 시험을 1만8000회 이상 거치는 등 혹독한 담금질 끝에 탄생했다. 이중삼중으로 검증을 통과한 타스만의 진가는 도로 위에서 빛을 발한다. 물길부터 극한의 산악 지대, 아스팔트에 이르기까지 어느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을 자랑해서다. 지난 1일 강원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