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특명' 송치영,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 TF' 맡아
송치영 전 포스코엠택 사장이 철강 사업장 효율화 제고와 무사고 사업장 달성 등 본원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철강 사업 재건 등 7대 미래혁신 과제를 제시한 후 본격적인 집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요직을 거친 임원을 앞세워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포스코는 설비강건화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