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美 우선주의, LG·SK그룹 등 이익 창출 개선 지연"
"이미 중국 공급 과잉으로 국내 다수 산업이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자동차, 철강, 이차전지 사업 등이 불리한 환경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재호 나이스신용평가 기업평가2실장은 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 '나이스 크레딧 세미나(NICE CREDIT SEMINAR) 202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