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혁신산업펀드, IMM인베 등 14곳 '숏리스트'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혁신산업펀드 콘테스트에 IMM인베스트먼트 등 총 14곳의 운용사가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대 격전지였던 소형 분야에는 무려 11곳이 서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산업은행은 이번 출자사업에서 총 7~10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해 총 48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