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그룹사에 자사주 넘기나
코스닥 상장사 '드림시큐리티'의 자사주 활용 방안에 이목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다. 앞서 자사주를 그룹사에 매각해 의결권 확보 수단으로 활용했던 만큼 업계에서는 향후 자사주 매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드림시큐리티의 자사주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33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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