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리팩터링, '횡령 혐의' 동성제약 대표 고발
지난 4월 동성제약의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브랜드리팩터링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나원균 대표를 대상으로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발장에는 나 대표가 법인자금을 횡령했고, 이를 이용해 회사 주식 시세조정에 나섰다는 다수의 증거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딜사이트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브랜드리팩터링은 이날 나 대표를 비롯해 원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