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발행에도…SNT그룹, 높은 자사주 비율 탓 셈법 '복잡'
SNT그룹의 자사주 활용 셈법이 복잡해졌다. 이재명 정부가 자사주 원칙적 소각 제도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그룹 계열사의 자사주 비율이 높은 탓이다. 특히 자사주를 대상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했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SNT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교환청구가 가능해지는 7월부터 오버행(잠재적 대량 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