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졸 CDMO 진출…매출 확대·원가절감 '1석2조'
신신제약이 에어로졸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국내 유일 에어로졸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허가시설인 세종공장을 적극 활용해 외형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CDMO 사업을 통해 공장가동률을 제고함으로써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회사 측은 CDMO에서 창출된 이익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을 확대하는 선순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