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상장에 칼 뺀 거래소…SK-LS-한화 타깃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심사에 정성평가를 명문화하며 제도적 기준 마련에 나섰다. 중복상장 사례에 해당하는 기업이 마련한 기존 모회사 주주에 대한 보호 방안의 실효성을 거래소가 직접 판단하겠다는 것이다. 중복상장 논란이 반복돼 온 상황에서 거래소가 심사 기준을 제도화하고 투자자 보호 의무를 기업에 분명히 요구하겠다는 방침을 처음으로 명시한 셈이다.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