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제 값 받기'…위기관리 '시험대'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하면서 정의선 회장의 '제 값 받기'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무뇨스 사장이 약속한 미국 판매 100만대 돌파 기한이 올해 연말까지라는 점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