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최종 '무죄'…10년 사법리스크 '족쇄' 풀려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등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및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으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내렸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부정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