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신화' 권오갑 명예회장, '정기선 시대' 열고 물러나
HD현대그룹이 정기선 '회장'의 오너 3세 체제로 재편되면서 권오갑 회장 시대는 막을 내렸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그는 그동안 그룹 사업재편을 이끌며 오너 3세 경영 승계를 위한 길을 닦은 것으로도 평가된다. 권 명예회장은 1978년 HD현대중공업으로 입사해 50년 가까이 일하며 그룹 회장까지 지낸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한다. HD현대는 최근 2025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