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치 그늘에 갇힌 금융지주 리더십
올해 하반기 금융권 최대 이벤트를 꼽으면 금융지주 회장의 교체 여부일 것이다. 3곳(신한금융·우리금융·BNK금융)의 최고 수장 거취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최대 관심사다. 이들의 연임을 결정 짓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또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전보다 빠르게 가동됐다. 늦어도 12월 초에는 모든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원래라면 이번 회추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