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수익 없는 신사업…상장 유지 '안간힘'
메드팩토가 코스닥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신사업을 시작했지만 시장의 우려는 여전히 크다. 원가 등 비용 지출이 큰 탓에 신사업 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등 본사업에 대한 성과가 지연될 경우 상장 유지를 위해 추진한 신사업이 오히려 재무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올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