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제일 은행 DNA KB자산…수익-투자자 다 놓쳐
KB자산운용이 안전제일주의 전략을 고집하다가 수익률과 고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있다. 안전성에 매몰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투자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지 못한 것이다. 은행 계열 금융사 특유의 보수적 유전자 성향이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역전당했고 이제 3위 경쟁에서도 멀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