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조 챙긴 동생들…드러나는 각자도생 계열분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의 최정점에 위치한 한화에너지 지분 20%를 재무적 투자자(FI)에게 매각했다. 두 형제가 손에 쥔 1조1000억원은 오너 일가의 증여세 납부와 신사업 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승계 자금 마련이라는 오너가의 급한 불은 껐지만, 장기적으로는 한화에너지의 상...